한대앞역 맛집 : 저렴한 가격으로 런치를 즐길 수 있는 '파스타 에 뽈로'

파스타 에 뽈로

회사 점심시간에 파스타가 먹고 싶어,

밖으로 마실 다녀왔어요.

원래는 다른 집을 가려했는데,

가려고 했던 집이 문을 닫아서

새로운 곳을 가게 되었어요.

사전 답사 없이 가게 된 집이지만,

맛있기를 바라며~~~


▲ 파스타뿐만 아니라 치킨, 피자.. 저녁에는 맥주도 파는

펍 형태의 가게였습니당!!

▲ 가게 내부는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고요.

다른 위치에는 다른 손님들이 앉고 계셔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내부가 넓어서

많은 손님들을 수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런치 스페셜 세트

▲ 런치에는 스페셜세트 메뉴로 총 3가지가 있었어요.

메뉴1. 왕돈까스

메뉴2. 오늘의 라이스

메뉴3. 오늘의 파스타


제가 간 날의 오늘의 라이스는 낙지볶음밥이었고요,

오늘의 파스타는 까르보나라였어요.

오늘의 라이스 2개, 오늘의 파스타 2개를 주문했습니다.


냠냠냠

▲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 샐러드와 빵이 나왔네요.

그냥 기본 샐러드만 주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샐러드가 신선해서 아삭아삭하고 맛있었어요.

같이 주신 빵도 오븐에 다시 구워주신 것 같더라고요,

갓 구운 빵처럼 따끈따끈하고 바삭했어요.ㅎㅎㅎㅎ

피클도 달지 않고, 건강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

 

.

 

▲ 주문한 메인 메뉴가 나왔습니다.

까르보나라의 경우 런치인데,

생각보다 양도 많고,

안에 들어가 있는 속재료들도 푸짐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 느끼하지 않을 수 없지만,

같이 주신 피클과 먹으면 2그릇도 넉넉히 먹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 다른 메인 메뉴인 낙지볶음밥입니다.

낙지도 큼직하니 군데군데 잘 보이지죵?ㅋㅋ

맛있게 매콤해서 자꾸 흡입하게 되는 맛이에요.

생각보다 퀄리티 있는 맛이라서 놀랐습니다.ㅋㅋㅋ

새로운 맛집을 건진 느낌이랄까요?


▲ 같이 간 일행 모두 올 클리어 했어요~~!!!


한줄평

오늘의 메뉴는 매번 다르니까,

가끔씩 점심에 가서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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