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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후쿠오카 여행기 1탄 : 준비편 |
엄마랑 일본여행가기 1탄
여행 준비하기 편입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랑 단둘이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20살 넘고서 친구랑 일본여행을 3-4번 가봤지만,
엄마를 모시고 가는 것은 처음이랑
친구랑 갈 때보다 더 세심히 준비한 거 같네요.ㅋㅋ
우선 첫 번째
-항공권 준비-
저렴한 항공인 제주항공을 이용했고, 제주항공 사이트 가서 직접 결재하였습니다.
빨리 특가로 준비한 게 아니라서........2인 60만원 넘게 결제했어요.ㅠㅠ
원래는 50만 원대로 결제했는데...원하는 시간대에 비행기티켓을 구매하려다 보니...
추가금액이 붙어서ㅠㅠㅠ
두 번째
-숙소 준비-
▲ 숙소는 '도미인하카타기온'으로 정했습니다.
우선 엄마와 함께 가는 일본여행이라,
숙소에 온천이 있다는 게 제일 큰 장점인 것 같아 선택했어요.
위치도 여행할 때 불편함 없이 잘 다녔고,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세 번째
-포켓와이파이 준비-
예전 같았으면, 가이드북으로 보고 여행을 다녔겠지만
글로벌시대에 맞춰서ㅋㅋ
스마트폰으로 지도도 보고 해야 할게 많을 거 같아
안전하게 한국에서 포켓와이파이를 신청해두었어요.
위메프, 티몬, 쿠팡 같은데 보면
포켓와이파이 할인권도 많이 판매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일단 저는 '글로벌와이파이'를 선택하였어요.
수령은 후쿠오카공항에서 하면 되고,
▼ 수령/반납 위치는 아래에...나와있는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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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유투어버스 예약-
유투어버스!!
이곳저곳을 가보고는 싶지만, 교통이 불편해서 못가는 경우에
이용하면 좋은 상품인거 같아요.
아무래도 엄마랑 가는 여행이다 보니까,
일본다운 곳도 편하게 가서 구경하면 좋을 거 같아 이 상품을 선택하게 되었어용!~
다자이후-유후인-벳푸를 하루 동안 구경할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ㅎㅎ
다섯 번째
-환전-
▼ 써니뱅크를 이용해서 환전했어욧~
총 3번에 걸쳐 환전했는데용.
아무래도 한꺼번에 환전하는 것 보다, 나눠서 하는 것이 덜 부담이 가더라구요ㅋㅋ
1차 환전 3월 11일 : 1055.44원
2차 환전 3월 18일 : 1044.05원
3차 환전 4월 6일 : 1034.58원
다행히 갈수록 환율이 떨어져서 큰 부담 없이 환전했어요.
써니뱅크 환전을 이용하면 수수료 부담이 없어서 좋았어요. 일단 환전할 때 수령지점은 인천공항으로 하고
집근처 신한은행가서 환전했어요.ㅋㅋㅋㅋ
그러니 수령지점에 크게 동요 안하셔도 됩니다.!!!!
일단 이렇게 크게 다섯 번에 걸쳐서 일본여행을 준비했어요.
다음 포스팅에는 일본여행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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