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후쿠오카 여행기 5탄 : 여행 둘째날

둘째날

둘째날에는 예고했듯이 유투어버스를 이용해서

다자이후-유후인-벳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유투어 버스를 타려면 하카타역에 가야 되용~

모임 장소가 하카타역에 있기 때문이죠,ㅋㅋ

▼ 그 전에 숙소에서 먹은 아침 찰칵~ 뷔페식입니다만, 정갈한 일본정식 같죠?ㅋ



▲ 하카타역에 걸어가던 중 일본 길거리를 찍어봤습니다.


▲ 일본어 간판이 있지 않다면, 우리나라와 다를 바 없죠?ㅎㅎ



▲ 엄마랑 수다를 떨면서 걷다보니, 금세 하카타 역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에 있는 건물은 버스터미널이고,

우측에 있는 건물이 하카타역과 연결되어 있는 건물입니다!~


▲ 일본에 가면, 꼭 먹어 보고 싶은 것 중에 로손 편의점에 파는 모찌롤이었어요~

유투어버스 모임장소가 바로 로손 편의점 앞이어서,

버스를 타기 전

로손 편의점에 가서 모찌롤을 구매했습니당ㅎ

역시 듣던 대로 참 맛나요!!!!!!!!!!!!!!!!!

크림가득!!!!!!!!!!!!! 

빵은 쫄깃거리공ㅋㅋㅋㅋㅋ

커피랑 먹으면 진짜 꿀맛일 거 같아요~


▲ 위에 사진은 유투어버스를 이용하고 받았던,

선물꾸러미입니다~

여행가이드 뿐만 아니라, 이런 센스 있는 선물까지ㅋㅋ

감동이었습니다.

70-80년대의 일본 느낌이 물씬 나는 선물꾸러미 이었는데요.ㅋㅋ

주전부리 굿굿이었습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가볼까용?ㅋ


다자이후

▲ 유투어 버스의 첫번째 목적지는 다자이후에요~

다자이후 텐만구 신사에 들어가는 초입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 다자이후에서 유명한 매화모찌를 팔고 있는 가게간판입니다.

매화모찌를 팔고 있는 가게가 생각보다 많은데요ㅋ

사진에 나온 가게가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가게였어요.ㅋㅋ

역시 추천해주신 곳이 맛이 있는 거 같았어요ㅋㅋㅋㅋ

급하게 먹느라 매화모찌 사진은 찍지를 못했네용.ㅠ

.

.

▲ 텐마구로 가기위해 강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를 건너요~


▲ 텐만구 입구에 자리 잡은 손 씻는 곳.

물 마시는 곳이 아니라

 위에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듯이 손과 입을 씻는 곳입니다.


▲ 뭔지는 모르겠지만ㅡ 찰칵!


▲ 짜잔~ 다자이후에 있는 텐만구신사입니다.

여기 신사는 학문의 신을 모시는 신사입니다.

아래 사진에 있는 소 동상의 뿔을 만지면,

학업에 도움을 주고 시험에 합격하게 해준다는 썰이 있습니다.ㅋㅋ

그래서 입학 시험 철에는 학생과 부모들이 진을 친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


▲ 미니 소 동상이 있어서, 많이 닳은 부분을 만져주었습니다.ㅋㅋ


▲ 신사 안에 있던 술통들을 찍었어요.

술을 만드는 양조장에서 술이 잘 익기를 기원하면 바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 잉어가.............참 큽니다...

뭔가 되게 여유로워 보이는 잉어였습니다.



▲ ​일본스러운 가옥도 찍어보고,

날씨가 좋아서 어떻게 찍어도 이쁘게 나오네요~ㅋㅋ

일본은 황사라는 단어가 없다고 하네요..............

그런 면에서 너무 부러웠습니다...

황사극혐


▲ 다자이후에서 또 유명한 건축물이죠,ㅋㅋㅋ

스타벅스!!

유명한 건축가가 디자인한 스타벅스라고 하네요.ㅋㅋ

새둥지모양 같은 것이 되게 신기했습니다.

손님이 많아서 밖에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가끔 한사람씩 가까이서 사진을 찍고 계셔서..

사람 없이 찍기 힘들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한컷 건졌습니다.

1시간 반 정도 넉넉히 구경하고, 다음 여행지인 유후인으로 출발하였어용!


다음 편은 유후인과 벳푸 여행 후기를 포스팅하도록 할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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