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든든하게 점심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제일 제면소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아이유부남입니다.


오늘은 깔끔하게 그리고 든든하게 점심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던

제일 제면소를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제일 제면소를 모르시는 분은 거의 없으실 꺼라 생각이 드는데요,

많이들 아시는 만큼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 같아,

메뉴를 소개하고자 오늘 글을 써봅니다.


저는 일산의 대화역점을 방문하였습니다.

대화역점은 2층 제일제면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래1층은 주차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매장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어서 생각보다 주차하기가 어려웠습니다.


▲ 입구엔 옛날 제일제면소 모습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웨이팅할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구요.


▲ 깔끔한 내부입니다. 점심시간 사람들이 많아,

사람이 별로 없는 입구 쪽을 찍었습니다.


여름 계절메뉴

일단, 날씨가 너무 더우니

여름 메뉴부터 소개해볼까요?

▲ 여름 한정메뉴인 쟁반 메밀과 튀김 차림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하면 생각나는 냉면은 빠질 수 없지요.


▲ 시원한 맥주한잔이 생각날 때 먹을 수 있는 여름 세트 메뉴도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식혜 세트메뉴도 있어요.


▲ 비빔소면과 동치미 소면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수제 떡갈비도 있습니다.


상시 메뉴

지금까지 여름 계절 메뉴였습니다.

아래부터는 상시 메뉴(?)입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 메뉴 표지는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식사종류에 대하여 표지 아래에 귀여운 그림으로 묘사되어 있네요.


▲ 수타면이 생각나는 건 저뿐일까요?ㅎ


▲ 제일 제면소가 추구하는 맛에 대하여 처음에 나와 있습니다.

▲ 제일 제면소는 회전식 샤브샤브로도 많이 유명합니다.

이전에 여의도 IFC몰에 있는 제일제면소에서 먹어보았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연인끼리 가서 배부르게 식사할 수 있는 데이트 코스로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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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 메뉴입니다.

우동면, 소면, 메밀면, 쌀면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추천 면에 따라서 드셔도 됩니다.


▲ 그리고 밥, 수제 주먹밥, 튀김 메뉴가 있는데

면 요리를 하나 주문하시고, 서브 메뉴로 주먹밥이나 튀김을 시켜 드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면 요리 하나만으로는 조금 양이 부족한 것 같더라고요.


▲ 그리고 맛깔나게 먹을 수 있는 일품요리도 있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전골 요리도 있습니다.


▲ 마지막장엔 주류 및 음료가 있습니다.

옥수수 동동주, 소백산 막걸리, 알밤 막걸 리가 눈에 들어오네요.^^

▲ 마음을 움직이는 맛, 제일제면소


먹어보기

그럼 메뉴 투어를 마치고 제가 먹은 것들에 대하여 간략하게 리뷰(?)를 해보도록 할까요~


▲ 전 차돌박이 쌀면을 주문했고, 다른 분들은 비빔소면과 소불고기 달걀 덮밥을 주문하셨습니다.

그리고 참치와 불고기 수제 주먹밥을 각각 하나씩 주문하였습니다.


▲ 깔끔한 국물과 쌀면, 그리고 차돌박이가 잘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 맛은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았으며, 깔끔하게 먹었습니다.

▲ 그리고 다른 분이 주문하신 소불고기 달걀 덮밥입니다.

약간 중국집 볶음밥 같으면서도, 타이음식 볶음밥 같으면서도.

애매~~했는데,

개인적으로 한 숟가락 먹었는데, 맛도 애매..... 했었던 거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간적인 입맛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 소불고기 주먹밥입니다.

딱 보셔도 편의점에서 파는 삼각김밥과는 차원이 다르죠^^

소고기가 듬뿍 들어있었습니다.

밥 사이사이에 단무지 알갱이와 깨소금이 있어서

새콤 고소하였습니다.


▲ 참치주먹밥도 참치가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느끼하진 않았으며, 비빔소면과 먹으면 딱인 것 같습니다.^^

▲ 그리고 하이라이트!! ‘마실거리’입니다.

식사를 다 드시고 난 후에 후식으로 드실 수 있도록

커피/석류/청포도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상큼하게 후식으로 한잔하기 딱 입니다.


맺음말

프랜차이즈 음식점답게 서비스가 좋은 것 같았습니다.

면 식사 한 끼에 8,000원 내외로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먼가 깔끔하게 그리고 든든하게 한 끼 식사할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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