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성포동 맛집 / 외갓집 화로구이] 참숯으로 구운 고기와 비교할 수 있나요?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아이유부남입니다.


몇 주전에 다녀온 맛집인데,

여름철 더위에 너무 퍼져서 쓰러져있다가,

정신차리고 이제서야 올립니다.


안산의 성포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일단 고깃집 건물만 따로 위치하고 있구요.

가게에 주차장도 있으며, 주변에 주차할 곳이 많이 있습니다.


▲ 가게 입구에는 외갓집 화로구이의 자부심을 확인할 수 있는 플랜카드가 있었습니다.

“참숯으로 구운 고기는 다른 고기맛과 비교 될 수 없습니다.”

참숯이라는 단어 자체가 일반 숯보다 좋을 것이라고

생각드는건 저 뿐만이 아니겠죠?^^


▲ 가게 내부는 식사하시는 분이 많이 계셔서

자세하게 찍지는 못했지만,

중간중간 칸막이도 있으며, 방도 따로 있었습니다.

가족이나 단체로 오실 경우, 방을 예약하셔도 될 것같습니다.


▲ 메뉴판입니다.

특선도 꽤나 괜찮다고 소문났던데,

다음에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이번엔 회식겸 갔기 때문에, 돼지고기로^^

일단 먼저 모듬 생고기로 시켰습니다.


▲ 숯이 먼저 들어왔습니다.

이게.. 참숯이라는 것인가요?

보통 고기집에서 볼 수 있는 숯이랑은 조금 다른 모양이었습니다.

숯의 불이 선분홍 빛을 내는 것이 고기를 맛깔나게

구워줄 것 같았습니다.


메인코스

▲ 기본 찬들은 특별한 것은 없었지만,

정갈하고 간이 쎈것도 없었으며 맛있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겉절이를 좋아했는데,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었습니다.


▲ 그럼 이제 고기를 올려볼까요?

모듬 생고기는 삼겹살, 항정살, 가브리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보이시나요? 생고기의 신선함이?

거짓말 쪼~~~~금 보태서 연어같았어요 ㅋㅋㅋ


▲ 맛있게 익어갑니다.

삼겹살이 노릇노릇하게 익은걸 다시보니,

또 침샘이 폭발하네요.

.

.

▲ 양파랑 겉절이랑 삼겹살이랑 ㅎㅎ


▲ 모듬이 순식간에 사라져서,

다시 주문했습니다.

모듬 중에 삼겹살이 맛있었다는 의견이 있어서,

삼겹살을 주문했습니다.


▲ 다른 말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고기를 모르시는 분들이 보셔도,

딱! 아 신선해보인다!

라고 느끼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삼겹살은 너무 맛있게 먹느라

미처 사진을 찍질 못했네요.


▲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양념 ㅎㅎ

양념을 시킨 이유는!!

냉면과 함께 먹기 위해서 시켰습니다.


▲ 양념은 원래 단맛으로 먹지만,

제 입맛에는 너무 달지도 않고,

양념이 적절히 베여 있었습니다.


후식

▲ 그리고 식사로 주문한 물냉면입니다.

고깃집 냉면이 맛있으면,

그건 게임 끝입니다.

반칙인거죠.

살얼음 동동 기름진 목구멍을 깔끔하게 ㅎㅎ


▲ 이건 비빔이구요.

조금 매콤했었는데, 매운 걸 좋아하시는 분이시면 추천해드립니다.

▲ 저는 물냉면을 시켰기에,

물냉면과 양념한점 ㅎ

육쌈냉면이 생각나네요.


▲ 폭풍 흡입중이십니다.


배터지게먹었었네요.

그리고 후식으로 나오시는 길에,

아이스크림도 있으니, 꼭 드시고 나오세요^^


한줄평

요즘 이런저런 다양한 종류의 고기집들이 많으나,

기본에 충실한 고기집인 것 같습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생각나는 외갓집 화로구이였습니다.

[MATLAB] 여러 파일을 손쉽게 불러오기

[MATLAB] 여러 파일을 손쉽게 불러오기

불러오고 싶은 파일들이 여러개 있을 때, 매틀랩의 '데이터 가져오기'기능과 '함수'기능을 활용하여 손쉽게 불러올 수 있습니다.

Contents

단일파일 불러오는 Function 만들기

다음의 영상을 따라서 매틀랩에서 단일 파일을 불러오는 Function 파일을 만들어 줍니다.

초기화

clear;
clc;

파일 이름 불러오기

현재 폴더내의 파일의 정보 읽어오기. 여기서는 csv 확장자 파일만 읽어옵니다. 읽어온 파일의 정보는 structure 형태로 저장됩니다.

fileinfo=dir('*.csv');

[h,~]=size(fileinfo); % 불러올 파일의 전체 크기

for i=1:3 % i=1:h => 여기서 3을 사용한 이유는 데이터가 커서 일부만 불러오기 위해서 사용하였습니다. 'h'를 사용하시면 모든 데이터 파일을 불러오실 수 있습니다.

    filename=fileinfo(i).name; % 불러올 데이터의 파일 이름을 순차적으로 읽어옵니다.

    temp_data=importfile(filename); % 읽어온 파일 이름의 데이터를 만들어논 importfile 함수를 사용하여 불러옵니다.

    name=strsplit(filename,'.'); % 변수로 저장하기 위하여 불러온 파일이름의 확장자를 분리시킵니다.

    eval(sprintf('%s=temp_data;',name{1,1})) % 확장자가 분리된 파일이름을 변수로 하여 임시로 불러온 데이터를 옮겨(?)줍니다.

end

코드 파일 및 샘플 파일

파일을 공유합니다. 자유롭게 받아가셔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데이터 샘플 및 코드 파일.zip

끝맺음

매틀랩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작업으로 데이터 파일들이 여러개가 존재할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른 여러방법도 있으며,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합니다.

전체 동영상



 

 

[포켓몬GO] #2. 전략지원사령부 방문 및 기본 게임방법 소개

놀다죽자입니다.

1편에서는 포켓몬고의 설치방법과 이용지역 설명을 해드렸다면,

2편에서는 속초에서 직접 체험하며 느낀 점과 게임방법을 써볼까 해요. ㅎ

 

1. 현재 속초시 상황

속초시는 말 그대로 얻어 걸렸습니다. 속초에서 서비스가 된다는 소식과 함께 시작된 대학생들의 방학, 그리고 7말8초에 걸려있는 휴가까지!

포켓몬고 열풍에 속초시도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었는데요~

무료 와이파이존 지도를 배포하고~ 포켓스탑과 짐을 한눈에 확인할수 있는 지도 까지 배포하고 있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들어가 보시면 자세한 지도가 소개 됩니다.

http://naver.me/Gv0ON17y 

청초호 주변 엑스포 타워의 전략지원사령부 입니다.

 

▲ 이 사진뿐 아니라 청초호 주변에는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포켓몬고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주고자 속초시 경찰관분들께서 고생을 하고 계셨습니다.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실 수도 있겠지만, 시민들의 안전과 차량통제에 한발 앞서 움직여주신 그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 (놀다죽자의 철없는 친구들입니다. 개인신상과 그들의 인권을 존중하여 모자이크 처리 하였습니다.)

 

2. 게임 화면설명

1. 몬스터로부터 도망치는 버튼. 왜 도망 가냐고 하시겠지만, 화면 속 저 아이;;

  친구들과 저는 쥐새끼라 불렀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꼬랫(no.019)이더군요. 무지하게 나옵니다;;; 

2. AR 증강현실 on/off : 증강현실을 끄면 위에 화면처럼 바탕화면이 나오고요~ 온을 하시면 카메라에 비치는 현장 모습이 오버랩 되어 나옵니다.

3. 몬스터의 이름과 CP(COMBAT POWER- 물음표로 표시되는 경우도 있어요.)

4. 포켓볼을 던질 때 나타나는 과녁이라 보시면 되요. 넓을 때 정확하게 가운데로 던져야 사냥 확률이 높아지더군요.

5. 저 안으로 포켓볼을 던지셔야 합니다.

6. 내가 던질 포켓볼. 게임을 시작하고는 너무나 신이 나서 마구마구 던지다 크게 후회를 하였습니다 ㅠㅠㅠㅠ

7. 화면 속 몬스터를 캡쳐할 수 있는 버튼.

8. 내가 가지고 있는 몬스터와 아이템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게임방법

너무나 간단합니다. 어려운 게임이라면 쉽게 접하기도 어렵고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도 끌기 어려웠겠죠.

 

▲ 화면 속 시간과 레벨을 보니, 수원에서 강원도로 열심히 달리던 상황인거 같습니다.

GPS 작동과 동시에 시속 35km/h 미만에서 유저의 움직임을 인식(35km/h) 이상에서는 게임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스마트폰 화면에 속초시 포켓스탑 및 짐의 위치들이 표기 됩니다.

http://naver.me/Gv0ON17y 

 

 

▲ 포켓스탑의 위치는 관광명소 인 경우도 있지만 길가에 있는 변압기 인 경우도 있고요. 전등이나 조형물이 포켓스탑으로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 이 화면이 실제 게임 화면인데요, 화면 상단에 붉은 빛을 내고 높이가 표현된 것이 체육관(짐)입니다.

이곳에서 트레이너들이 본인들의 몬스터로 짐을 쟁취하는 게임이 이루어 지는 곳이죠. ㅎ

놀다죽자 캐릭터의 주변에 보시면 보라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바로 포켓스탑입니다. 속초시내에서는 포켓스탑만 찾아다니시면 되는데요 ㅎ

포켓스탑이 중요한 이유는 포켓볼이 제한적이어서 랍니다.

레벨 업을 할 경우에도 포켓볼과 여러 아이템이 나오지만, 죽어라 몬스터를 사냥하고 싶은 유저에게는 턱없이 부족한 개수랍니다 ㅎ

.

.

▲ GPS 의 정확도가 꽤나 높아서~ 만천교회 주변이라고 대충대충 인식이 되는 것은 아니더군요.

저 사진이 위치한곳에서 제 느낌상 전방 20m 정도 안에서 포켓스탑을 클릭 후 가운데 동그란 부분을 회전한다는 느낌으로 마구마구 터치를 하시면,

포켓볼과 포션 등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화면 속 화면은 만천교회에서 너무 멀어져서 스탑활성화가 안된 화면이에요 ㅎ

포스팅을 할 계획이 아니었기에;; 캡처된 화면이 부족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포켓볼은 게임 최초 가입 시 100개정도 지급이 되는 거 같은데, 이것도 확인이;; ㅋ

몬스터를 잡는 방법은 화면에 포켓볼을 몬스터에게 집어던지기만 하면 될 것 같지만 ㅎ

CP가 낮은 몬스터들은 바로바로 잡히지만 CP가 높거나 귀여운 놈들은 가끔 포켓볼을 밀어내기도 하고~

점프를 하여 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놀다죽자의 화를 돋우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ㅋ

  

▲ 화면에서 보이는 몬스터를 터치하시면 포켓볼로 몬스터를 잡는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생각보다 게임방법이 간단하여, 게임고자인 놀다죽자도 쉽게 레벨 업을 할 수 있었어요. ㅎ

 

4. 포켓몬 출몰지역

 

서비스가 되는 지역 어디에서든 나타납니다!

 

 

▲ 포켓몬들은 방파제에서 닭강정을 먹을 때도 나타나고,

 

▲ 또한 음주로 인한 활발한 장활동을 할 때도 나타납니다.;;;

수시로 게임을 켜시고, 나타났다 싶을 때 잡으시면 되요 ㅎ

놀다죽자가 머물렀던 봉포항 주변에는 포켓스탑은 없었지만,

아침저녁으로 30분씩 사냥을 다닌 결과 속초시내보다 더 많은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었어요. ㅋ

 

5. 레벨업 요령

 

첫 번째 팁!

많이 걸으세요. 괜히 다이어트 어플이라 불리우는게 아닙니다 ^^;;

군 제대 후 하루에 5km 걸은 게 처음이 아닐까 싶네요 ㅎ

속초, 고성이 관광지이고~ 수도권 보다 날씨도 선선하고 좋으니, 무작정 걸으시면 됩니다.

아이템중 인센스와 럭키에그!  사용하시길 추천 드리는데요!

두 아이템의 사용시간은 모두 30분이고,

인센스 같은 경우 주변에 포켓몬의 출현 빈도를 높여주는 아이템이고, 주변에 보라색 향을 뿌리고 다닙니다. ㅎ

럭키에그는 30분 동안 경험치를 두 배 주는 아이템이다 보니, 두 아이를 같이 사용하면 레벨업에는 아주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 이런 아이템들은 레벨업 할 경우나, 포켓스탑에서 나옵니다 ㅎ  


 

 

두 번째 팁!

몬스터를 잡을 때마다 주는 경험치 창인데요~

새 유닛을 잡으면 500XP 가 추가가 되요!

▲ 그리고 몬스터를 잡을 때는 네 가지의 경우가 나오는데 위 사진은 엑설런트(+100XP)!

그레이트(+50XP), 나이스(+10XP), 그냥 잡으면 추가 경험치 제로!   

 

새 유닛을 엑설런트로 잡게 되면

유닛 +100 XP * 2

새 유닛 +500 XP * 2

엑설런트 +100 XP*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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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 XP

총 1400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어요 ㅎ 개이득!

 

또 너무 길어졌어요.;;; 3탄에서 아이템과 숍 몬스터에 대해서 글 남길게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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